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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남은 과일, 말려서 활용해보세요- 농촌진흥청 농사로 홈페이지 참고카테고리 없음 2023. 9. 15. 18:38
주부들은 명절을 치르고 난 뒤 남은 음식들을 어떻게 먹을지 고민이 많은데, 과일은 말려두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떡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색다른 요리법으로 즐길 수 있어 쓰임새가 많다. 말린 과일은 생과보다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며 별도로 손질할 필요 없이 바로 먹거나 떡이나 빵 등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추석에 남은 과일을 말려 장기간 보관하면서 요리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정에서 과일을 말릴 때는 과일을 얇게 채 썬 후 볕이 좋은 날 채반에 놓고 간간이 뒤집어가며 말린다. 식품건조기를 사용할 때는 0.5~1cm 두께로 썰어 60~70℃로 8시간 정도, 오븐에는 70℃로 예열한 뒤 12시간 정도 가열한다. 얇게 썰어 프라이팬에 올린 뒤 약한 불로 구우면서 말릴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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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깻잎으로 오래 보관하는 방법- 농촌진흥청 농사로 홈페이지 참고카테고리 없음 2023. 9. 15. 18:37
깻잎에 돼지 삼겹살 싸 먹기를 너무 좋아하는 홍길동 씨는 며칠 전 먹다 남은 깻잎을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실에 보관했다가 며칠 후 꺼내 보니 검은 반점이 수없이 생겨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생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서 농촌진흥청은 가정에서 깻잎을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포장용 봉지를 개발했습니다. 들깨 잎인 깻잎 영양성분과 기능성 성분 뼈 건강과 수면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100g당 296mg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금치(42g/mg), 상추(95g/mg) 보다 월등히 많은 양입니다. 항산화 효능과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100g당 7,565㎍으로, 당근(5,516㎍/100g)에 비해 약 1.4배가량 많습니다. 피부개선, 미백, 치매예방 등에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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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만점 무화과 즐겨먹기 - 농촌진흥청 농사로 홈페이지 참고카테고리 없음 2023. 9. 15. 18:33
요즘이 제철인 무화과는 아름다운 분홍빛 과육에 부드러운 달콤함, 영양까지 지닌 매력적인 과일입니다. 하지만 단맛이 강하다는 이유로 영양소가 적거나 혈당지수(GI · Glycemic Index,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0~100으로 나타낸 수치)가 높다고 여긴다면 곤란합니다. 다양한 영양학적 이점이 있으며, 소화 및 당뇨병 예방식단에도 활용하기 좋은 과일입니다. 농촌진흥청은 무화과 수확 시기를 맞아 가정에서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과 남은 과일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맛은 달지만, 열량 낮고 식이섬유 풍부해 변비 개선과 체중 조절 효과먹고 남은 무화과는 얼려서 보관…자두 등과 함께 잼, 주스로 활용 무화과는? 무화과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무화과나무의 열매입니다. 소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이집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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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과 영양이 뛰어난 약용작물 간편하게 즐기기 - 농촌진흥청 농사로 홈페이지 참고카테고리 없음 2023. 9. 15. 18:31
약이나 약의 원료로 이용되는 약용작물은 치료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약용작물은 인삼, 더덕, 도라지, 복분자, 강황, 참당귀, 지황, 쑥, 오가피, 천궁, 백수오, 산수유, 천마, 일당귀 등이 대표적입니다. 약용작물 중에 상당수는 안전성을 인정받아 식품 원료로 사용 가능합니다. 도라지나 더덕, 생강 등은 식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특히 약용작물은 특유의 맛과 향 덕분에 채소나 차로 간단히 즐기기 좋습니다. 조리하지 않고 채소로 먹기에 좋은 약용작물 참당귀 오가피 황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보양식에서 한약재의 사용은 익숙합니다.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에는 황기, 당귀, 엄나무껍질 및 오가피와 같은 약재를 사용합니다. 잡내 제거와 풍미 향상, 기력 회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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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향과 맛의 생강 -좋은 생강 고르기- 농촌진흥청 농사로 홈페이지 참고카테고리 없음 2023. 9. 15. 18:30
생강은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의 뿌리입니다. 특유의 향기와 맛을 가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식용 및 약용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생강의 원산지는 동남아시아로 인도, 중국, 나이지리아 등에서 대부분 생산됩니다. 생강은 수분 83%, 단백질 1.5%, 지방질 0.2%, 당질 12.3%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저론(Zingerone), 진저롤(Gingerol), 쇼가올(Shogaols) 등의 생리활성물질을 생성한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생강의 주요 성분 및 효능 생강은 특유의 향기와 매운맛이 나는데 매운맛은 진저론(Zingerone)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수분함유량은 83% 정도이며 다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생강은 쇼가올(Shogaols) 이라는 성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감기 초기에 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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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수확한 인삼으로 건강 챙기기- 좋은 인삼고르기 -농촌진흥청 농사로 홈페이지 참고카테고리 없음 2023. 9. 15. 18:28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건강관리와 컨디션 유지가 어렵습니다. 이런 시기엔 갓 수확한 인삼이 제격입니다. 인삼은 원기 회복을 도와 감기 등 질병을 예방하고 스트레스 해소, 심장 강화와 혈압 조절, 노화 억제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인삼은 각종 면역력을 키워주고 피로개선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인삼을 선택해서 복용해야 합니다. 좋은 인삼 고르는 방법과 보관하는 방법, 또 인삼으로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요리 방법을 제시합니다. 가을에 사포닌 함량 높아… 탄력 있고 잔뿌리 많은 것 골라야 인삼은 9∼11월에 수확한 것이 효능이 높습니다. 수삼 백삼 홍삼 흑삼 제조가공 방법에 따른 인삼의 명칭 - 수삼(水蔘) : 밭에서 수확한 말리지 않은 인삼 - 백삼(白蔘) : 수삼을 말린 인삼 - 홍삼(紅蔘) : 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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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전통장 맛·품질 관리기술 - 농촌진흥청 -농사로 홈페이지 참고카테고리 없음 2023. 9. 15. 18:27
초기 발효온도 제어 농가형 장류 발효관리 모델 개발비닐하우스 내 측창ㆍ차광막ㆍ순환팬ㆍ배기팬 등 설치 기후변화로 인해 옥외에서 제조ㆍ발효 과정을 거치는 전통식품의 경우 된장의 시어짐, 고추장의 끓어넘침 현상 등의 품질변화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통장을 제조ㆍ발효하는 초기의 높은 온도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 아스퍼질러스 플라버스(Aspergillus flavus) 등 식중독 미생물의 제어가 가능하여 균일한 품질 유지 및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효과적으로 전통장을 제조, 발효관리 할 수 있는 요령을 소개합니다. 농가형 장류 발효관리 모델 농촌진흥청에서는 메주 발효, 장 담그는 시기에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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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용 맛있는 과일 고르기 -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참고카테고리 없음 2023. 9. 15. 18:24
사과 사과를 고를 땐 전체적인 외관을 살펴보고 향기를 맡아본다. 꼭지 부분의 색이 골고루 잘 들어있고 밝은 느낌이 나는 것이 맛있는 과일이며, 향기가 강하지 않고 은은한 것이 신선하다. 과일을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과일 전체에 색이 고르게 착색되고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을 고른다. 과실 꼭지가 시들고 잘 부서지는 것은 수확한 지 오래된 과실로, 꼭지에 푸른색이 돌고 물기가 있는 것이 싱싱하고 좋다. 이 시기에 구입 가능한 국산 사과로는 ‘홍로’와 ‘아리수’가 있다. ‘홍로’ 품종은 9월 상중순에 익는 품종으로 과실 크기는 300g 내외이며, ‘아리수’ 품종은 9월 상순에 익는 품종으로 크기는 285g 정도로 올해 첫 시중 유통을 앞두고 있다. 배 배는 전체적인 느낌이 맑고 투..